디폴트옵션 신청방법과 삼성증권 이벤트 2가지

디폴트옵션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디폴트옵션 사전지정은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라고 하는데요. 개인 퇴직금을 불리기위해 투자되어 있지 않은 자산을 사전에 지정해 놓은 방법으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시간엔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신청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디폴트옵션 신청방법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 사전지정은 퇴직연금 가입자 모두가 신청대상은 아닙니다. 퇴직연금 상품중에서 DC와 IRP 가입자에만 해당이 됩니다. 퇴직연금 DB는 개인 운용이 아닌 회사에서 운용해주는거기 때문에 개인이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시간엔 삼성증권에 퇴직연금 DC나 IRP를 이전할 예정이거나 이미 가입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디폴트옵션 설정하는 방법을 상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증권 모바일 mPOP를 먼저 설치하시고, 디폴트옵션을 잘 모르신다면 아래 디폴트옵션 상품종류와 장단점에 대해서 확인해보시고 사전지정 하러가기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디폴트옵션 장단점 알아보기

삼성증권 사전지정 하러가기

삼성증권 앱 설치하기

삼성증권이 처음이라면 삼성증권 대표 어플인 mpop를 다운받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삼성증권 mpop“으로 조회후 다운받아도 되고, 설치를 원하는 본인명의 스마트폰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mpop 다운받기 url을 바로 받아 설치하실수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순서

다음으로는 삼성증권 앱에서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순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처음이신 분들도 간단하니 이미지를 보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1.디폴트옵션 지정/현황 이동하기

“삼성증권 mpop접속 -> 퇴직연금 -> 디폴트옵션 -> 디폴트옵션 지정/현황” 순서대로 이동합니다. 디폴트옵션을 지정 또는 변경하고자 하는 퇴직연금계좌(DC,IRP)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디폴트옵션 지정 등록 시점에 따라 운용대상 범위가 달라지며, 기존에 이미 삼성증권에 퇴직연금이 가입되어있다면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만기자금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미 퇴직연금에 투자비율등록을 해 두었다면, 직접 운용지시한 투자비율이 디폴트옵션에 우선해서 처리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비율을 등록해놓은 경우에는 자금을 입금시 등록된 투자비율로 자동 투자 되기때문에 디폴트옵션 사전지정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투자비율을 없애고, 개인이 직접 매매를 했다면 현금성자산이 투자이 나도 모르게 남아있을수 있으니 디폴트옵션 사전지정을 해놓는다고 해도 손해 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2.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선택하기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는 내 투자성향에 맞춰 총 7개의의 포트폴리오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투자성향은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나누어집니다. 또한 원금보존을 추구할경우는 초저위험 한가지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고, 고위험 일경우는 모든 포트폴리오 중에 선택할수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세부설명 비교하기

3.포트폴리오 선택

퇴직연금은 ETF,펀드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지만, 디폴트옵션에서는 펀드나 예금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작은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이 추후에 또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니 현재 기준으로 선택해 보았으며, 중도인출 할 계획이 없다보니 저위험 포트폴리오1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개인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선택하기)